<사진=최홍묵 계룔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31일 대전 현충원과 계룡시 충령탑 방문을 첫 공식일정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날 최 후보는 같은 당 김대영 도의원 후보를 비롯한 계룡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대전 현충원과 계룡시 충령탑에 방문해 참배했다.

참배가 끝난 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선거운동원은 엄사4거리에 모두 모여 원팀을 외치면서 제7회 지방선거 필승를 위한 출정식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김종민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최 후보는 출정식 자리에서 “한반도 정세가 시시각각 급변하고 있고, 계룡시도 2020년 이케아 입점, 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향적산 치유의 숲 조성, 국방산업단지 유치 등 중요한 현안이 산적해있다”면서 “선거운동 기간 동안 더불어민주당의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고, 계룡시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내자”라고 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최홍묵 계룡시장 후보를 비롯한 김대영 도의원 후보, 박춘엽·강웅규·최헌묵 가선거구 시의원 후보, 이청환 나선거구 시의원 후보, 윤재은 비례 시의원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김종민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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