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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영심 기자] 제2회 금영 스타어워즈 시상식에서도 아이돌 유망주 부문을 수상한 립버블은 타이틀곡 ‘옐로핑크(Yellow Pink)’가 금영 노래방 신곡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신예 걸그룹으로서 이례적인 기록을 보였다.

그 기세를 이어,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는 신인상을 수상하여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루었다. 립버블은 ‘늘 고생하시는 회사식구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는 립버블이 되겠다.’ 라며 당찬 포부를 밝히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팬들을 향한 감사인사도 잊지 않았다.

올해로 26회째 맞이하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2018년 왕성한 활동을 펼친 문화 연예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며 지난 1992년에 제정되어 한국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 발전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되었다. 여의도 63시티 2층 전관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을 넘어 인터내셔널 시상식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한편, 올해의 아이돌 유망주로 선정되고, K-POP 신인상을 수상하며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는 립버블은 7인조 실력파 걸그룹으로 상큼포텐 터지는 곡 ‘옐로핑크’로 큰 인기를 누리며 전국적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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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심 기자  joy@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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