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SKY(스카이)캐슬' 윤세아의 'SNL코리아 시즌9'에서 보여준 반전 매력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9'에는 호스트로 윤세아가 출연했다. 이날 윤세아는 "'SNL9'에서 미친 것처럼 놀아보고 싶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윤세아와 함께 '수요미식회'를 한 적이 있다. '쟤 미쳤구나'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진 '신사의 품격' 패러디 코너에서 윤세아는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에 "일주일 전이다. 그저께는 키스 생략했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친구들이 자기를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말에 옷을 벗으며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종혁이 "애교 많은 여자가 좋다"고 하자 그는 그룹 워너원 박지훈의 "꾸꾸까까"를 따라하며 신동엽과 친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윤세아가 출연하는 JTBC 금토드라마 'SKY(스카이)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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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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