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평화언론대상 로고와 2016년, 2017년 수상자 기념촬영 모습, 그리고 2013년 1회때 대상을 수상한 이낙연 국무총리(당시 민주당 국회의원)가 이창열 대회조직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제평화언론대상 조직위원회)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제7회 '국제평화언론대상' 시상식이 2019년 1월 26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국제평화언론대상은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며, 평화를 사랑하고 밝고 맑은 사회를 만들어 세계평화와 언론진흥창달에 이바지하는 사람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와 국제평화언론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창열)가 주최하고, 정태옥 의원실, (주)뉴미디어코리아, 월간 자랑스런한국인(대표 강영한)이 주관한다.

역대 수상자는 이낙연 국무총리, 박원순 서울시장,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최성 전 고양시장, 한화갑 총재, 한글 작가 우봉 한우리 선생, 살아있는 대금의 전설 이생강 선생, 가수 남진, 장윤정, 최진희, 혜은이, 최유나, 탤런트 이순재, 고두심, 최재성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서류 마감은 1월 15일까지며, 선정위원들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1월 20일 최종 선정된 수상자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회, (주)신원리조트(회장 천성현), (주)대양영농조합(대표 안복례), 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및 회원사들이 후원한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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