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피트니스스타 퍼시픽리그 공식포스터 <사진= 피트니스스타 퍼시픽리그>

[KNS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피트니스스타 퍼시픽리그‘가 오는 3월 9일(토) 부산 영도 문화예술회관 봉래홀에서 개최된다.

피트니스스타(이하 피스) 퍼시픽리그는 피트니스 메인대회이며 3월부터 화려한 막을 여는 피스 전 리그 중 상반기 첫 대회이다. 이번대회는 시즌 개막을 알리는 연초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200 여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가신청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29일 개최되는 현금 6000 만원의 상금 및 3000 만원 상당의 헬스기구와 부상이 주어지고, 체급 1위에게 피스 프로카드 발급, 향후 피스 심사위원 활동 등의 특전이 주어지는 피스 상반기 파이널 대회에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대회이다.

피스 퍼시픽리그는 남자부분의 피스모델(중복불가, 어슬래틱 모델만 가능), 머슬, 클래식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어슬래틱 모델, 스포츠모델과 피지크 여자부분의 피스모델(중복불가,모노키니만 가능), 스포츠모델, 모노키니, 비키니, 피규어 총 12종목으로 나뉜다. 각 체급 1위부터 3위까지 트로피가 주어지고 4위부터 10위까지는 메달을 시상한다. 또한 전 종목 3위안에 입상하면 피스 상반기 파이널 대회에 출전이 가능하다.

이번대회 각 종목 그랑프리에게는 신관장 레드라인을 지급하며 머슬, 클래식보디빌딩, 어슬레틱모델 그랑프리에겐 샵어페럴 프로타이즈 지급, 전 종목 그랑프리 피트니스스타 유청포대 지급, 비키니 그랑프리 뷰티락 LED테라피기 지급 등 각종 부상 및 혜택도 주어진다.

피스 퍼시픽리그는 부산 최초로 기구필라테스&PT 부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인증 민간자격증을 발급하고 지도자과정과, 반 오토 시스템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 하고 있는 폴인기구필라테스&PT 안서우 대표가 작년에 이어 대회장을 맡았으며 트윈스짐, 디에스짐 전영기 대표가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안서우 대회장은 “불경기와 연초인데도 불구하고 200명이 넘는 선수들의 출전지원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부산 앞바다가 보이는 영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봉래홀에서 멋진 추억을 만드실 수 있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잘 준비 하겠다.”며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번 피스 퍼시픽리그는 국내최대 가슴보형물 전문 기업 모티바, 세계최초 커스터마이징 타이즈 전문 샵어패럴, 국내최대 닭가슴살 업체 미트리, 최정상 선수들이 선택하는 비키니 전문업체 주파니스, 맛과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 신관장 외 다양한 협찬사가 함께 한다.

이혜진 기자  ange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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