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성재 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하 서종예, SAC) 패션, 뷰티, 모델예술계열 학생들이 동대문 DDP에서 열리는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패션예술계열 졸업생 ‘강요한’은 브랜드 ‘CHARMS(참스)’의 대표 디자이너로서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 참가,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는 영광을 안게 된다.

강요한 디자이너의 브랜드 참스는 세계적인 모델 장윤주가 지난 서울패션위크에서 참스의 런웨이 모델로 활약해 큰 관심을 받았고, 블락비 지코, EXID 하니 등 스타들도 애용하는 등 1020 세대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모델예술계열 학생들이 오디션을 통해 최종 모델로 선정됐으며, 2019 F/W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서 런웨이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또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모델예술계열 학생들 60여명이 오는 21일 동대문 DDP 외부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SAC 아트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모델예술계열 학생들의 SAC 아트퍼포먼스를 위해 이효리, 씨스타, 선미 등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한 패션예술계열 ‘정보윤(런던프라이드 대표)’ 교수가 직접 학생들의 스타일링을 담당했으며, 뷰티예술계열 학생들 역시 메이크업, 헤어 등을 맡아 연출한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모델예술계열 이봉구 교수(한국남자모델 최초 밀라노컬렉션 진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위크인 서울패션위크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학생들이 대거 참가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서종예의 재능 넘치는 학생들이 이번 패션위크에서도 또 한번 멋진 활약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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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기자  sky70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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