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연말연시 대목을 맞아, 술집과 음식점들이 분주하다. ‘메뉴값 낮추기, 소주 끼워팔기’ 등 각종 이벤트로 손님을 끌기 위해서다.

그러나 여기, 오직 맛과 정성 어린 서비스로만 승부하는 곳이 있다. 울산 삼산 맛집 ‘조선왕갈비’가 바로 그곳이다.

울산 삼산동 맛집 ‘조선왕갈비’는, 두툼한 한돈목살수제갈비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손님들께 건강한 수제갈비의 맛을 전하기 위해 ‘캐러멜색소, 연육제, MSG’ 등 각종 인공 조미료를 전혀 넣지 않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조선왕갈비표 특제 천연양념으로 특별한 감칠맛을 내며, 생과일 숙성으로 맛이 자극적이지 않다.

수년째 단골인 안현수 씨(58세)는 “여기가 ‘울산 남구맛집’하면 알아주는 곳이에요. 고기가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씹히잖아요. 양념도 어느 곳에서도 맛볼 수가 없어요. 인기 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라고 극찬했다.

조선왕갈비는 ‘울산갈비맛집’일뿐만 아니라 삼겹살로도 유명한 음식점이다. 회식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삼겹살이, 수퇘지보다 부드럽고 잡냄새 없는 암퇘지로만 나오기 때문이다.

울산 회식장소로 이곳을 찾은 김희영 씨(31세)는 “울산 삼산 고기집하면, 조선왕갈비죠. 그런데 삼겹살도 이렇게 맛이 깔끔해, 육류 쪽은 다 잡고 있는 듯해요. 울산망년회도 곧 하는데, 조선왕갈비에서 하려고 해요.”라고 호평했다.

고기를 잘 안다는 육류 전문가도 자주 드나들며, 이미 맛집으로 소문나 방송가에서도 촬영 제의가 끊이지 않는 ‘조선왕갈비’.

울산 달동 맛집을 찾는 분들이나 울산연말회식장소를 찾는 분들은, 단체 손님을 위한 고급스러운 룸도 갖춘 ‘조선왕갈비’ 측으로 문의하면 되겠다.

윤지혜 기자  master@high-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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