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구의회 송정애 의회운영위원장(사진 왼쪽)과 조익화 행정재경위원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10일 ‘제2회 예술문화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관악구 의회)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관악구의회 송정애 의회운영위원장과 조익화 행정재경위원장이 10일 송파 파크하비오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예술문화복지대상’ 시상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제2회 예술문화복지대상’은 (사)한국예술문화복지사총연합회가 주관하여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예술문화복지사총연합회측은 송정애 의회운영위원장과 조익화 행정재경위원장이 예술인의 직업창출과 권익증진에 기여한 바가 커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전했다.

송정애 의회운영위원장과 조익화 행정재경위원장은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예술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정애 의회운영위원장은 서원동, 신원동, 서림동 지역구로 재선 의원이며, 제7대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제8대 관악구의회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활동중이다.

조익화 행정재경위원장은 삼성동, 대학동 지역구로 초선의원이며, 관악구체육회와 한국노인건강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제8대 관악구의회 행정재경위원장으로 활동중이다.

오영세 기자  allright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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