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충북교총회장배 교직원 및 사제동행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일 진천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사진=충북교총>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제3회 충북교총회장배 '교직원 및 사제동행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일 진천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충청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진균)는 배드민턴 활성화를 통한 교직원의 친목도모 및 밝고 건강한 사제관계를 형성해, 바람직한 학교문화를 이루어 나가는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개나리초심부, 개나리부, 진달래부, 국화부, 봉황부, 사제동행부 등 6개부로 나누어, 총 150여명의 선수가 개인전(복식)으로 출전해 승부를 겨뤘다. 시상은 각 6개부 별로 각각 1위, 2위, 3위에게 상장 및 상품이 전달됐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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