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관 회장 <사진 제공=진천군>

[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진천덕산라이온스클럽은 5일 덕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클럽회원과 가족,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승은 회장의 이임식과 최선관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최선관 제39대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함께해요! 웃음봉사, 나누어요! 봉사기쁨’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앞으로 더 웃으며 함께하는 봉사로 봉사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신영목 덕산면장은 지역에서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덕산라이온스가 올해에도 다함께 잘사는 ‘사람중심의 친환경미래도시 생거진천’ 건설을 위해 적극 앞장서는 단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덕산 라이온스 클럽은 해마다 사랑의 쌀 나누기 및 연탄 나눔 봉사,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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