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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59건)
[칼럼]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는 언론보도
최근 언론보도에서 신선한 감동을 준 뉴스가 있었다. 전직 대법관이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그만둔 바로 다음날부터 거액 연봉의 로펌 행을 마다하고 부인의 편의점에서 일하는 평범한 이웃집 아저씨가 된 내용이다. 그동안 총리·장관·고관들의 인사청문회에서 전관예우 문제로 말들이 많았든 뒤라 더욱 신선한 충격을 준 것 같다. 그런데 ...
편집인 사장 최 충 웅  |  2013-03-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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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의 미디어 정책에 바란다
18대 대통령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당선자의 선거공약은 사회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공약이 제시됐었다. 그 중에서 국민의 일상생활에 유익하고 필요한 정보제공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방송언론에 대한 정책공약도 내놓았다. 그 내용의 핵심은 ‘방송의 공공...
편집인 사장 최 충 웅  |  2013-01-1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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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제18대 대통령에게 바란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제18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64년 헌정사의 10번째 대통령이자,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에 이어 최초의 부녀(父女) 대통령이 탄생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대선에서 50% 이상 득표하기도 처음이다. 19일 실시된 대통령선거에서 투표자 3072만명 중 51% 남짓 1600만표가...
편집인 사장 최충웅  |  2012-12-2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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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18대 대선 "네거티브 허위비방 혼란은 없어야 한다"
대통령선거가 다가올수록 네거티브 흑색선전이 난무하는 양상이다. 지난 24일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KBS라디오 연설에서 박근혜 후보가 집권하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 아니라 박근혜 공화국이 되고, 유신이 다시 부활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측근비리가 창궐할 것이라는 등 비방전 공세를 퍼부었다. 야당은 박 후보를 공격하기 ...
편집인 사장 최 충 웅  |  2012-10-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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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선 앞둔 여론조사와 언론보도의 자세
대선을 앞두고 각종 정치적인 여론조사 보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공정한 여론조사 보도는 현대사회에서 참여정치를 올바로 구현하는 민주적 수단으로 활용되어 주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그러나 그동안 올바른 민주사회구성에 필요한 여론조사들이 자칫 왜곡되고 빗나간 사례들이 없지 않았다. 지난 2008년 총선에서는 당락이 뒤바뀐 ...
편집인 사장 최충웅  |  2012-09-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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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복지 포퓰리즘으로 영·유아 무상보육 중단 위기
시행 반년을 맞은 0~2세 무상보육이 중단위기에 처해있다. 올해부터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0~2세 자녀를 어린이집에 맡기면 보육료 월 28만~39만원을 지원받는다.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0~2세 자녀를 키우는 경우에 주는 양육수당은 차상위계층(약 15%)까지 10만~20만원을 지원한다. 이처럼 지원 금액이 차이가...
최충웅 편집인 사장  |  2012-07-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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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9대 국회, 지각 개원에 바란다
고대하던 제19대 국회가 어렵사리 문을 열게 됐다. 지난달 3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지 33일만 이다. 여·야가 한 달여 동안 밀고 당기던 개원협상이 가까스로 타결됐다. 29일 오전 여·야 원내대표는 난항이 거듭된 개원협상을 마무리하고 7월 2일 첫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개원 첫날 오전 본회의에서 전반기 국회의장단을 ...
편집인 사장 최 충 웅  |  2012-07-0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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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사설] 대학 안가도 성공하는 세상
한국에서는 대학진학이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사회적 인식으로 고졸자 80%가 대학진학에 매달리는 현실이다. 대학진학으로 미래 소득보장과 더 나은 결혼조건과 사회적 지위를 획득하기 위한 투자행위로 우리사회에 뿌리 깊게 치부돼 왔다. 그동안 고졸 전문기능인들은 학력인플레가 심화되면서 제대로 대접받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전국기능대...
최충웅 편집인 사장  |  2012-06-1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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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폭력, 법보다 우선 인성교육이 절실하다
‘왕따’ 폭력, 법보다 우선 인성교육이 절실하다. 편집인 사장 최 충 웅 지금 ‘왕따(집단 괴롭힘)’ 폭력이 최악의 상황까지 온 것 같다. 단순히 교내 일로만 볼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병폐라는 점에 더 심각성이 있다. 한국교총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생 720만명 중 ‘왕
편집인 사장 최충웅  |  2012-02-1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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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정치혁신
이제 SNS(쇼설미디어서비스)는 문명의 이기를 넘어 정치혁신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지난 민주통합당 지도부 선출 투표결과 전체 1~3위가 시민 선거인단의 모바일 투표순과 정확히 일치했다. 한나라당도 올해 총선 후보 공천 심사에서 SNS 실적반영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한다. 트위터 같은 SNS 매체가 정치에도 광범히 하게 ...
최충웅 편집인 사장  |  2012-02-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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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투표 과연 정치혁신을 이룰 것인가
[칼럼] 모바일투표, 과연 정치혁신을 이룰 것인가최 충 웅(경남대 석좌교수) 지금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이 소용돌이 치는 가운데, 어제 15일 돈봉투선거 대안으로 모바일투표가 시행되었다. 한국 정당 사상 대규모 모바일 투표가 이루어졌다. 이번 민주통합당 정당대회에서 금권선거의 대안이라는 기치아래 모바일 투표제 실시...
최충웅 편집인  |  2012-01-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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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공화국’ ‘괴담 공화국’에서 벗어나자!
얼마 전 대전 여고생 자살사건이 보도 된지 얼마 되지 않아, 대구에서 또다시 중학생이 자살하는 사건으로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 동료들의 폭력에 시달려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한 사건과 관련해 해당학교 교장의 직위를 해제했다고 한다. 교장의 직위해제만이 능사...
최충웅 편집인  |  2012-01-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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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통령의 분노! 다시는 없어야
대설(大雪)이 지나자 기온이 영하의 날씨로 뚝 떨어졌다. 벌써부터 맹추위가 엄습 해 오고 있다. 기상청의 장기예보에 따르면 이번 겨울은 유난히 혹독한 추위가 몰아 칠 것이라고 한다.유럽 발 경제위기에 물가고와 월동걱정으로 벌써 서민들의 몸과 마음은 오...
최충웅 편집인/사장  |  2011-12-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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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설 보도와 괴담 허구성의 소통문제’
지금 우리사회는 전혀 근거 없는 엉뚱한 소문과 괴담들로 넘쳐나고 있어 국민들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설이 주식시장에서 나돌아 주가지수가 하락하고 환율이 오르는 소동으로 금융시장이 출렁거렸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당일 오후 2시경부터 김정일 사망설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14분 만에 ...
최충웅 편집인  |  2011-11-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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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여론조사와 언론보도의 자세’
2011. 9. 17 ‘여론조사와 언론보도’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각종 정치적인 여론조사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안철수 신드롬을 일으킨 것도 역시 여론조사에 따른 결과였습니다. 요즘 각 언론들은 다음 달에 있을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예상후보자간의 여론조사 보도가 연일 이어지고 있
최충웅 편집인  |  2011-09-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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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인터넷 문화
우리나라는 정보통신분야에서 세계최고를 자랑하는 IT강국이다. 그러나 인터넷의 무분별한 비방과 악성댓글의 인터넷문화가 기술발전에 비해 한참 뒤지고 있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 초고속빛의 속도로 전파되는 인터넷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 할 정도이다. 막강한 힘을 가진 인터넷을 잘 이용하면 약이 되고, 잘못 사용하면 독이 될 수...
최충웅 편집인  |  2011-08-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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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도의 가치와 선정성
현대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원이 곧 뉴스보도입니다.그러나 언론사가 수용자에게 정말 필요하고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얼마나 효율적이고 올바르게 전달하고 있는지? 그리고 사회적 책임과 올바른 기능을 다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과 지적은 계속되어 왔습니다. ...
최충웅 논설위원  |  2011-07-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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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미디어교육의 필요성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초·중·고교 학생 1,260명을 대상으로 언어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73%가 "욕설(은어·비속어 포함)을 매일 사용한다"고 답했다. 욕설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습관적으로’ '라고 답한 학생이 25.7%로 가장 많았고, '남들이 사용하니까'(18.2
최충웅 논설위원  |  2011-05-3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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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저널리즘 ‘모든 시민은 기자다’
시민저널리즘은 저널리즘과정에서 소외된 시민을 참여시켜 민주주의 구성원으로서의 시민역할을 복원하고자 한 것이다. 최근 신문과 방송 등 뉴미디어에 일반 독자와 시청자들의 직접참여가 증가되고 있다. 시민들의 뉴스제보와 돌발적인 사건현장의 영상제보를 비롯해서 일반시민들의 뉴스보도와 프로그램 참여도가 늘어나고 있다. 각 언론사들이...
최충웅 논설위원  |  2011-05-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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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 단독기사
동해해양경찰서, 현장 근무 경찰관 "수상레저기구 체험훈련" 진행
동해해양경찰서, 현장 근무 경찰관 "수상레저기구 체험훈련" 진행 [KNS뉴스통신=최승태 기자] 동해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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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주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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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가 만난 사람
[동행]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 첫 힐링트레킹![동행] 지란지교(芝蘭之交)를 꿈꾸며 첫 힐링트레킹!
[인터뷰] 박병종 ‘영조의 환생’ 행사집행위원장 "위민 정신은 영원히 지켜져야 할 가치"[인터뷰] 박병종 ‘영조의 환생’ 행사집행위원장 "위민 정신은 영원히 지켜져야 할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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