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경욱 기자] 대구 바디앤소울요가는 RYTK300요가강사와 국제필라테스강사 반을 매월 개강함과 동시에 일반수업 등록 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RYTK300 요가강사’는 요가강사 표준교육과정으로 요가 단체 15곳과 3개 대학 요가 학과가 논의를 거쳐 요가지도자의 교육과정과 자격명칭을 통일한 것으로, 이론과 실기를 체계적으로 정립해 교육함으로써 요가강사교육의 정통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요가철학과 윤리, 생리학, 요가 교수법 등의 이론과 요가 수련실습, 요가 지도 실습 등으로 이루어지고, 요가철학과 1박 2일 연수를 위한 단체과정, 아사나 실기를 배우는 교육관 과정, 그리고 학문으로서의 요가를 접하는 요가학회 참석이 의무이며, 이를 통해 실력 있는 요가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요가지도자자격증반 종료 후에는 마이요가멤버쉽을 통해 요가강사가 되기까지 지속적인 지원과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마이요가 멤버십이 되면 매월 30여 개의 요가 및 필라테스 특강과 해부학, 테라피관련 워크숍 등을 무료로 수강하게 되며, 요가복, 요가 매트 등의 관련 용품과 천연제품 및 테라피용품 등의 멤버쉽가로 적용받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취업정보 및 요가계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받을 수 있다.

대구 바디앤소울요가는 써클, 짐볼, 폼롤러, 밴드, 덤벨 등을 이용한 필라테스 소도구와 플라잉요가, 젠링요가, 요가 휠, 아쉬탕가요가, 비크람요가 등의 요가를 메인으로 수업하며, 기구 필라테스 개인 및 그룹 PT 등을 통해 근막테라피와 심신 힐링, 다이어트에 도움을 줌으로써 대구 동구 필라테스인에의 건강과 미용에 기여하고 있다.

플라잉요가에 대해 한 회원은 “몸이 뻣뻣하고 공중에 매달리는 것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플라잉요가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엄마 품처럼 너무 편안하고 운동 후에 개운함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바디앤소울요가는 유연성이 없는 사람, 요가초보자들을 배려해 젠링과 요가 휠로 근막을 풀어준 후에 편안한 심신 상태에서 요가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며, 더 강한 아쉬탕가요가 수업에 대해서도 수련 전 요가 도구를 이용해 근막을 풀어주고 있다.

대구 율하동 요가·필라테스학원 바디앤소울요가 백경원 원장은 “운동에 약간의 관심이 있는 젊은이들이 요가와 필라테스지도자 교육에 상당한 관심을 보인다”며 “막상 시작하려고 보면 바른 필라테스강사교육기관을 신뢰할 수 없다는 예비강사의 호소에 책임감을 느끼며, 교육의 시작부터 끝까지 강사로서 자리매김할 때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요가지도자와 필라테스지도자반은 매월 수시 개강하며 매주 월~금요일 중 요일 선택이 가능하여 수강생들이 시간선택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으며, 등록 시 무료수련 6개월, 요가지도자 교재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수험생등록 시 50% 할인과 친구와 가족이 함께 등록 시 10~20% 추가 할인되는 1+1이벤트가 진행된다. 동시에 개인 PT 등록 시에도 추가수업의 혜택이 제공된다.

장경욱 기자  yhkmadang@daum.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