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상생기업단 김규용 부사장, KNS뉴스통신 장경택 대표이사, KB컨버전스(주)뷰티TV 박형록 대표이사가 MOU 체결 직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KNS뉴스통신>

[KNS뉴스통신] KNS뉴스통신(대표 장경택)은 지난 3일 KB컨버전스(주) 뷰티TV(대표이사 박형록)와 본사에서 KNS뉴스통신 상생기업단 김규용 부사장과 중견·중소기업 판로개척과 홍보를 돕기위한 미디어지원 상생기업 프로그램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좋은 제품을 보유하고도 비즈니스 커뮤니티 형성과 홍보 등에 비용이나 시간적 문제로 애로사항을 겪는 중견·중소 기업들을 대상으로 저비용 고효율의 홍보효과를 제공하여 제품의 우수성과 유용성을 제대로 홍보하여 빛을 볼 수 있도록 돕는 상생기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KNS뉴스통신은 국내외 뉴스 인프라의 구축과 다양한 생활 밀착형 컨텐츠 개발을 통해 국민의 알권리 및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전국 17개 시·도 광역시에 약 300여명의 기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민영통신사이다.

또한 KB컨버전스(주) 뷰티TV는 미디어를 통하여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선진화는 물론 세계화를 견인하는 글로벌 K-뷰티 전문채널 뷰티TV를 운영 중인 한국 미용전문 방송사이며, 뷰티TV는 국내유일의 뷰티패션 전용 방송 매체로 IPTV 및 Mobile 방송, 홈페이지를 기반으로 한 교육, 문화, 생활정보를 국내 KT와 SKB, 중국 우한방송의 TV채널로 송출하고 있다.

이날 KNS뉴스통신 상생기업단 김규용 부사장은 “이번 상생기업단 업무협약을 통해 KNS뉴스통신의 국내외 인프라와 뷰티TV의 방송 노하우를 병합하여 뷰티 관련 제품에 한정되지 않고 산업, 소비재 등 모든 분야의 중견·중소기업을 회원사로 영입하여 판로개척과 매출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며 ”KNS뉴스통신과 뷰티TV가 함께 진행하는 각종 문화 행사와 상생기업간 커뮤니티 등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뷰티TV 박형록 대표이사는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홍보를 해줄 수 있는 전문 매체의 필요성을 느끼고 일간 방송 통신사와 케이블TV가 협력하여 각 중소기업의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하여 세계로 진출하는데 일조를 하고자 한다”며 “이번 KNS뉴스통신과 뷰티TV가 함께하는 상생기업단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기업들은 판로개척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생기업단 업무 협약을 통해 상생기업단은 중소기업 제품의 유통, 수출, 군납 등 판매활동을 지원하고 업체 홍보와 제품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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