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모델 최종문이 전주천 수달 보호를 위해 제작된 otter 티셔츠를 입고 '2018 대한민국 쿨 상상 환경 음악회' 진행을 하고 있다.

[KNS뉴스통신=이현우 기자] 지난 25일 전주시 덕진공원 수변무대에서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 환경문화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새만금지방환경청, 전주시, (주)휴먼앤잡이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쿨 상상 음악회’ 는 MC 최종문의 진행으로 성료했다.

패션모델 최종문이 전주시 덕진공원 수변무대에서 '2018 대한민국 쿨 상상 환경 음악회' MC를 밑아 진행을 하고 있다.

한 여름밤의 열대야도 잊을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 마음을 사로잡은 ‘2018 대한민국 쿨 상상 환경 음악회’ 는 MC 최종문의 진행으로 무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 관객들과 문화적 만남을 통해 환경보호 운동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환경문화를 예술문화로 승화시켜 환경의식을 고취시키는 진행으로 MC 본능을 과감히 선보여 현장을 달궜다.

달빛 아래 연꽃이 만개한 덕진공원 수변무대에서 MC 최종문의 진행으로 '2018 대한민국 쿨 상상 환경 음악회' 공연을 하고 있다.

패션모델 최종문은 모델뿐만 아니라 MC로서 재능을 뽐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새로운 면모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이현우 기자  xinz693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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