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사회공헌협회

[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가 오는 31일, 서울 시청(시민청) 동그라미 홀에서 ‘제3회 청년, 대장에게 꿈을 묻다’를 진행한다. 이번 대장은 주택관리공단 임성규 사장이 초청됐다. 이번 행사는 KNS뉴스통신, 열린사람들, 카페소영, 저스트큐가 후원한다.

임성규 사장은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위원, 제10대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등등 사회복지 분야에서 다양한 이력을 갖춘 인물이다. 현재는 제8대 주택관리공단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대장인 주택관리공단 임성규 사장은 청년챔프단의 요청으로 초청됐다. 청년챔프단은 한국사회공헌협회 산하 전국단위 사회공헌캠페인 청년조직이다.

캠페인에 앞서 한국사회공헌협회 유재호 사무처장은 “1회 경기도 이재정 교육감, 2회 도봉구 이동진 구청장에 이어 이번에는 공공기관 대장을 만나게 됐다”며 “사회복지분야의 대가이신 분인 만큼 청년들이 실질적인 사회복지 문화, 나아가 사회공헌 문화까지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 갈 수 있는 자리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자발적 사회재분배를 통한 행복한 세상’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인 비영리단체이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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