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종혁 스포츠 전문기자] 오는 10월7일 도쿄 도시마 미나미나가사키에서 '2018 korea&japan 한일부부 이벤트 in 도쿄'가 개최된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각각의 운동 지도자가 피트니스 문화 교류를 통해 양국의 운동 문화 발전을 이바지하는 한일친선 세미나다.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트레이너 김민건은 애니멀 운동법, 폼롤러 필라테스등 각종 건강한 몸 만들기 운동법으로 'SBS 스타킹'에 출연하며 짐승남이라는 타이틀로 활동중이다.

지난 2018년 3월 일본 기시와다에서 진행되었던 '2018 korea&japan To Fun Future' 세미나에 한국 대표 강사로 초대되어 수업을 진행하였다. 김민건 트레이너는 심폐지구력, 근지구력 향상, 코어 근육의 발달 등 전신운동 효과에 좋은 애니멀트레이닝 수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을 대표하는 오노 치카호는 일본 최고의 댄스팀 flex idle 멤버로써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댄스 에어로 수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

한일 모두가 운동을 통해 하나가 되고 운동을 통해 미소지으며 보다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만들수 있도록 운동의 훌륭함을 전하고자 한다.

한편 김민건과 오노치카호는 한일부부로써 한국과 일본의 운동 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다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