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원규 기자] ㈜엘칸토가 보온성, 쾌습성을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제작된 에어로웜 롱부츠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어로웜은 효성의 폴리에스터 소재 중 하나로 경량, 보온성, 흡한속건성 3가지 면에서 우수한 소재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에어로웜 소재를 내피로 적용한 엘칸토 롱부츠는 타 소재보다 20%가량 높은 보온효과를 볼 수 있으며, 타 보온소재 대비 흡한속건(빠른 속도로 땀, 수분을 흡수하고 건조시킴)의 차별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겨울철 따뜻하면서도 습기를 조절해 쾌적함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엘칸토의 에어로웜 부츠는 천연 가죽을 사용한 2가지 디자인, 각기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주름진 누벅 가죽 소재 위에 포인트 장식으로 웨스턴 부츠의 분위기를 더한 미디 기장의 부츠와 심플한 라인에 메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데일리한 부츠로 디자인을 다양화했다. 두 디자인 모두 3-4cm의 미들굽과 쿠션까래와 논슬립 가공창을 적용해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60년 전통의 제화 노하우로 디자인, 기능성 모두 잡은 엘칸토의 에어로웜 부츠는 현재 1차 출고량은 거의 완판을 기록하여 2차 출고 판매로 이어가고 있으며, 엘칸토 전국 매장 및 온라인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원규 기자  cid1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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