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의전라이프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대한민국소비자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고 있다. <사진=박종혁 기자>

[KNS뉴스통신=이대웅 기자]인륜지대사 중에서 인생의 말미를 장식하는 것은 죽음이다. 인간은 죽음을 통해 그 인생을 완성시킨다.

비록 끝이 있어야 시작이 있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누군가의 죽음은 유가족에게 깊은 슬픔과 아쉬움을 남긴다.

연합의전 라이프는 이러한 유가족들의 심정을 존중하고 고인의 명예에 한치의 누가 되지 않도록 최고의 예우를 갖춘 장례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히 고객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일반인들이 상조회사에 대한 사전지식이 갖추어지지 않았을 때 터무니없는 바가지 요금을 씌웠던 악폐습을 근절했다. 전반적인 대한민국 장례문화의 발전을 위해 장례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거품을 뺌으로서 유가족들이 고인의 타계를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요금은 장이 모두 치러진 뒤 후불제로 받고 있다. 장례상품과 같은 경우 타 상조가 490만원 상당의 비용으로 제공하는 데 반해 연합의전은 330만원 내외의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여 유족들에게서 매우 높은 장례제공서비스 만족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한 번 연합의전에서 장례를 치러 본 유족들이 계속해서 지인들에게 입소문을 퍼뜨려 그 인지도가 수직상승하고 있다.

또한 고인이나 유가족이 특정 종교를 믿는 경우, 종교관에 따라 다른 장례문화를 존중하기 위해 각각의 종교별로 준비된 꽃관장식을 제공함으로서 입관 서비스 자체의 차별화를 꾀했다.

연합의전은 이 밖에도 철저한 사내직원 및 도우미들의 인성교육 및 친절 접객 교육을 통해 장례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윤리관을 갖출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장의차량의 고급화, 장례과정에서 분실물이 발생할 경우 대신 찾아주는 서비스, 장례 접수 후 장례진행 장지 동행 등의 서비스 또한 제공된다.

연합의전은 타기관에서 무연고 또는 독거노인들의 무료 장례를 의뢰받은 경우에도 예우를 갖춰 장례를 진행하는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연합의전 측은 "항상 초심처럼 배우는 자세로 임하고 있으며, 아직 세상에 따뜻함이 남아있음을 저희 스스로가 느끼며, 직업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고 그 따듯함을 세상에 널리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항상 정상급의 예우를 통해 고객의 만족을 우선으로 하는 연합의전 라이프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이대웅 기자  eodnd9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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