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이제 더 이상 외식은 특별한 날에 하는 것이 아니다. 일상생활 속 깊숙이 자리 잡은 외식 문화. 양식부터 시작해 일식, 중식, 건강보양식까지. 그 종류는 굉장히 다양해졌고 선택의 폭 역시 함께 넓어졌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눈도 높아진 것이 사실. 그 가운데 부산 강서구의 숨은 오리맛집으로 유명한 부산명지맛집, 토담바다장어구이가 이목을 끈다.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맛집으로 하단역으로는 15분 거리, 엘코델타시티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토담바다장어구이는 참숯으로 천둥오리를 직접 구워내 깊으면서도 진한 숯불오리향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다. 이곳의 대표적인 메뉴는 바로 오리탕. 부산 장어맛집으로도 입소문이 나 있지만 이곳의 단연 인기 메뉴는 오리탕인 것. 맵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으로 고객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다. 심지어 포장으로도 많이 해간다고 하니 한 번 먹고 또 생각나는 맛임에 틀림없다.

2~30명 단체룸도 구비해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토담장어구이. 11시부터 10시까지 영업을 하는 것은 물론 애견 반려견 동반 가능한 식당으로 애견인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특히나 근처에 용원cc, 하이스트cc, 해라cc, 아라미르cc 등 골프장이 위치해 있어 골프 후 빈 속을 달래며 몸보신을 하기 위해서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이미 김해공항 맛집, 렛츠런파크 경마장 맛집 10분 거리, 을숙도 맛집 10분 거리로도 유명해 곳곳에서 찾아오고 있는 부산명지맛집 토담바다장어. 데이트, 단체 모임, 회식으로 인기가 많아 언제나 손님들로 붐빈다.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서 아직 몸보신을 하지 못했다면 가까운 토담바다장어에서 맛있는 장어는 물론 인기 좋은 오리탕으로 제대로 기운을 북돋아보는 것은 어떨까. 다녀간 사람들이 인정하고 극찬 하는 부산명지맛집 토담바다장어. 이곳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기운찬 내일을 맞이해보자.

<편집자 주 : 맛집탐방 기사는 맛칼럼리스트의 주관적 해석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윤지혜 기자  master@high-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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