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 세대 (5G) 이동 통신 시스템용 이동 통신을위한 서비스 개시에 관한 이벤트에 참석 한국 통신 기업 SK 텔레콤의 박준호 최고 경영자 (CEO). 한국 서울에서 (2019 년 4 월 3 일 촬영).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한국의 통신 대기업 3개사는 4일 제 5세대 (5G) 이동 통신 시스템에 대응한 휴대 전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세계 최초의 5G 공급자 자리를 미국 통신 대기업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 (Verizon Communications)에 빼앗긴 않도록 예정보다 2일 앞당긴 한밤중에 시작했다.

SK 텔레콤 (SK Telecom), KT , LG 유플러스(LG Uplus)등 3개사는 3일 오후 11시 (한국 시간 동일), 5일이었던 예정을 앞두고 5G 서비스를 개시. 통신 분야에서 그 기술력으로 오랜 명성을 누려온 한국이지만, 그늘이 보이는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 정부는 5G 서비스의 시작을 우선 과제로 내걸고왔다.

연합(Yonhap) 뉴스에 따르면,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가 5G 서비스의 시작을 앞당길 가능성도 있다는 소식을 받아 3사는 예정보다 일찍 서둘러 서비스를 시작했다.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도 미국 시간 3일 일정을 1주일 앞당겨 시카고와 미니애폴리스(Minneapolis))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연합 뉴스는 한국 서비스 개시가 2시간 빨랐다 고 보도했다.

또한 SK 텔레콤은 4일 "4월 3일 오후 11시에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인사 6명으로 5G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6명 중에는 K 팝그룹 " EXO (엑소)"의 멤버 2명과 피겨 스케이트 여왕 김연아 ( Yu-Na Kim 씨도 포함되어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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