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곤 (Carlos Ghosn)용의자ⓒ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도쿄 지검 특수부는 4일, 닛산 자동(Nissan Motor)전 회장의 카를로스 곤 (Carlos Ghosn)용의자 (65)를 회사법 위반 (특별 배임) 혐의로 재체포했다 . 곤 씨는 다시 체포를 "불합리에서 자의적인것"이라고 비난하고있다.

곤 씨는 지난해 11월 동법 위반 (특별 배임)로 체포된 100여 일간의 구류를 거쳐 지난달 석방 된 직후. 임원 보수의 과소 기재하거나 사적인 투자에서 발생한 손실의 닛산의 대한 교체 등 3건의 혐의로 기소되어 있다.

3일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혐의는 닛산에서 오만의 대리점에 송금된 적어도 3200만 달러 (약 363억원)에 얽힌 것. 소식통에 따르면 송금된 돈의 일부는 곤 씨와 가족이 사용하는 크루저의 구입에 충당한 혐의가 있다.

국내 언론은 4일 아침, 도쿄 지검 특수부가 도심에있는 곤 용의자 제한 주거에 출입 후 곧 곤 용의자를 태운 것으로 보이는 차량이 건물을 나왔다고 보도했다. AFP 기자에 따르면, 현장에서 많은 보도진 속에서 검은 정장 차림의 남성 3명이 주차장의 출입구를 지키고 경찰관 1명이 주변의 경계를 서고 있었다.

곤 씨는 다시 체포 후 대리인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불합리하고 자의적이다"이라고 비난했다. "검찰이 오해하여 나를 묵인 시키려는 것, 닛산의 일부 개인에 의한 새로운 시도의 하나이다. 내 마음을 꺾을 목적 이외에 체포 할 이유가 있을까? 내 마음은 꺾이지 않는다 "라면서 혐의과 죄상에 관한 모든 결백을 주장했다.

곤 씨는 지금까지 일관되게 부정 행위를 부인하고있다. 3일에는 새롭게 트위터(Twitter) 계정을 개설하고, 영어와 일본어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진실을 이야기 할 준비를하 고 있습니다. 4월 11일 목요일에 기자 회견을 합니다" 라고 첫 게시했다. 곤 용의자의 홍보는 이 계정을 본인의 것으로 인정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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