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이 전국구 가맹점인 의정부역직영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의정부역 인근에 위치한 놀숲 의정부역직영점은 도서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와 더불어 편안한 휴식, 그리고 음식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만화, 소설, 베스트셀러, 웹툰 등 1만 5천권의 도서와 보드게임, 슬라임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독립된 콘솔 게임공간과 스터디룸을 구비해 휴식과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놀숲은 기존 만화방과는 차별화된 세련되고 감각적인 카페 컨셉의 인테리어와 더불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소굴방, 다다미방 좌석, 그리고 롯데호텔 쉐프 출신으로 구성된 R&D팀이 개발한 레스토랑 수준의 퀄리티 높은 메뉴까지 즐길 수 있어 방문하는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놀숲 담당자는 "최근 미세먼지로 야외 활동을 꺼리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실내에서 문화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각광받고 있다”며 “고객들이 놀숲에서 먹고, 쉬고, 놀며 본인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 문화를 향유하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놀숲은 가맹점 200호점 계약을 돌파한 동종업계 최다가맹점수 1위의 만화방 창업 프랜차이즈다.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만화카페 창업비용, 세무, 노무, 홍보 등 각 분야 전문가와 1:1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과 신규 오픈 매장에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진행하며 수 년 째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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