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천힐링캠프

[KNS뉴스통신=박종원 기자] 서울강남에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강원도 홍천은 당일코스, 1박2일코스 여행지로서 접근성이 좋아, 대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가족나들이, 야유회, 기업워크샵 장소로도 많이 찾는 곳이다.

강원도 홍천은 백암산 가령폭포, 고찰 수타사, 한국 100대 명산 팔봉산, 400리 홍천강변과 최고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금학산, 넓은 백사장이 펼쳐진 남노일 유원지 등 유명한 곳이 많다.

2만5천평 대단지에 건립 된 홍천힐링캠프는 산림욕을 즐길 수 있도록 소나무 숲으로 우거진 산책로인 숲체험코스와 약초체험코스, 최대 1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복층 구조의 다수의 펜션, 최대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과 무한리필 바비큐(식사포함)요리, 수영장, 야외공연장, 족구장, 편의점 등 다양하고 편리한 부대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어 가족모임은 물론 야유회나, 기업 워크샵 장소로도 좋다.

특히, 4인에서 최대 9인까지 수용이 가능 한 개별 펜션은 복층 구조로서 주방시설 또한 마련되어 있으며, 홍천힐링캠프 인근에 만해 한용운 기념관, 한국시집박물관, 박인환 문학관 등이 위치하고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부족함이 없다.

또한, 인근 먹거리로는 춘천 명월집, 태백 태성실비식당과 함께 강원도 3대 고기집으로 유명한 조박사 화로구이, 남노일 유원지 인근의 매운탕이 유명하다.

한편, 2만5천평 부지에 심겨진 약초와 특히 도라지는 7월에서 9월 중 도라지꽃이 만개 하기에 이 시기에 도라지꽃 축제를 준비 중인 홍천힐링캠프 곽병욱 대표는 낮에는 울창한 숲에서 삼림욕을 즐기고, 밤에는 아름다운 별들을 감상하며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산 조망과 은은한 솔향은 마음까지도 깨끗해지는 최고의 힐링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원 기자  kcata998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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