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송교육지원청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청송교육지원청은 5일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김기한교육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과장 및 학교급식점검단 등이 참여해 식재료의 검수부터 세척, 조리 및 배식까지 급식의 전 과정을 점검했으며, 조리 종사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고 급식환경 개선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학생들과 함께 급식을 먹으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한 교육장은 학교급식 관계자들에게 “기온상승으로 집중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급식종사자들의 개인위생 및 식재료의 철저한 관리로 모두가 신뢰하는 안전한 학교급식 정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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