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상재 기자] 부산중구 새마을 부녀회(회장 이남이)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홀로계시는 독거노인들에게 부녀회원 개인 자비로 독거노인 식사대접 릴레이를 가졌다.

이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이 운영하고 있는 다물촌(대표 지흥숙)에서
4월 28일에는 안영순, 6월 23일 여명희, 8월 11일 지흥숙 새마을부녀회원이 정성으로 마련한 음식을 중앙동 독거노인들에게 기부봉사함으로써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중앙동 독거노인 릴레이’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 개인이 릴레이 형식으로 음식을 장만하고 중앙동 다물촌에서 장소를 제공하여 음식기부봉사를 하는 것으로 장소를 제공하고 있는 다물촌 지흥숙회원은 “맛있게 음식을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돈보다 더 값진 ‘정’을 받는 것 같아 계속적으로 뜻있는 새마을 부녀회원들과 『중앙동 독거노인 식사대접 릴레이』를 이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이상재 기자  sjlee19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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